용인시가 시민 경제 생활과 직결되는 건축 허가 민원 불편 최소화를 위해 건축 행정 선진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를 위해 시는 ▲구청별 건축 허가 실태 점검 ▲온라인 건축행정시스템 '세움터'를 통한 사이버 협의 정착 ▲민원진행 상황 알림서비스 강화 ▲관계 공무원 직무교육 강화 등을 집중 추진한다. 공무원 역량 강화를 비롯해 소규모 건축허가 민원 불편 최소화, 민원처리 기간 단축 등 시민생활공감 행정추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금년(1월~9월)에 처리한 건축 민원사례를 집중 점검하고 민원 지연 처리 원인 및 업무 담당자의 업무 처리 고충 등에 대해 분석했다. 건축물 대장 관리건, 소유권 변경 접수건, 공동주택 관리 업무 등 구청별로 파악한 자료에 기초해 통일된 건축업무처리(안)을 수립해 추진하는 등 합리적인 업무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또 사이버 협의 정착을 위해서는 세움터 교육 실시, 사이버 협의 담당자 지정, 도시계획 심의 간소화 방안 검토 등에 대해 노력함으로써 공문 없는 사이버 협의를 정착시켜 시민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건축 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으로는 지난 18일과 19일 시청과 각 구청 건축 관련 공무원 82명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BIM 건축설계기법 등 건축환경 변화의 이해’, ‘새움터의 효과적 운영 방법’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용인시 도시디자인과 박명균 과장은 ‘효과적인 건축행정을 위한 업무 처리’란 주제로 공무원들의 열린 사고방식, 소통과 협력, 법률적 판단에 기초한 업무 처리, 법규의 가감 없는 해석 등 신속한 시민 편의 건축 행정 추진에 대해 교육했다. 또 건축민원 처리 문제점, 개선 사례 등 민원처리 개선 방안을 생생한 실무사례 중심으로 강의하고, “수많은 법령과 인·허가 협의를 검토해야하는 건축 민원의 신속 처리를 위한 공무원들의 변화된 인식을 강화하고 합리적인 업무 시스템이 정착되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출처 : 국악디지털신문